2013년 3월 1일 지리산둘레길 동절기 정비기간 종료

2013년 3월 1일 지리산둘레길 동절기 정비기간 종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길로 새 단장

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 전면통제가 해제되었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과 안전표지판 설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용안내를 시작합니다.

해마다 ‘지리산둘레길’은 동절기 정비기간을 갖고 노면의 안전 상태, 시설물 점검, 안내시스템점검 및 마을민원 정취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왔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2012년하반기부터 동절기 정비기간동안 ‘지리산둘레길’의 이용자 안전을 위하여 응급사항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표지 1,200여개를 설치하였습니다.계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하여 안전한 지리산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은 사단법인 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trail.or.kr)에서 구간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안내센터(구례, 남원 인월, 산청 성심원, 하동) 및 안내소(함양, 산청 중태)에서 장거리 도보여행에 대한 정보와 지도, 리플릿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013년 ‘지리산둘레길’은 ○ 지리산둘레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 등을 통한 주민 참여 운영 ○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를 통해 이용안전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각 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찰과 순례의 길’로 가꾸어 갈 예정입니다.

-안내센터 전화번호-

하동센터 055-884-0854

남원(인월)센터 063-635-0850

구례센터 061-781-0850

산청(성심원)센터 055-974-0898

함양안내소 055-964-8200

중태안내소 055-973-9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