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의 생일이었어요.
남원시내 모 대형마트에서 아내와 내가 좋아하는 초밥을...
그 대형마트는 골목상권에 반해서 싫어하지만 거기 아니면 없으니...이율배반적인 행위에 반성 또 반성해야 합니다,스스로ㅡ.ㅡ;;
지난번 잠깐 언급했던
자동차 시동이 아직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교환했던 배터리와 연료필터문제는 아닌 것 같아 엔진오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준 할인권
그게 하필이면 그 대형마트에 있는 카센터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할 수 없이 오늘 또 남원까지 나갔습니다.
엔진오일 교환하는 동안
아내는 `아이쇼핑`을 한댔습니다.
아이쇼핑이 아이로 끝나면 괜찮지만 `카드`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양일간 조금 무리했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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