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외환위기 직후 청약했던 주식이 이 모양이다.
저 당시 6천 2백만 원이면 지방에서 아파트 한 채 값인데.
만일 주식청약대신 부동산을 사놨더라면?
하기야 땅도 내가 사면 곤두박질 치더라.
2005년 귀농지로 선택했다 포기한 경상북도 땅을 처분했더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으이그~
뭘 해도 마이다스손이 아니라 `마이너스손`이니 조용히 살자 그냥.
밥만 안 굶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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