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응달에는 눈이 녹지않았습니다.
구름때문에 장엄한 일출을 볼 수는 없네요.
수은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일출직전 영하 10도였습니다.
곶감도둑이 들었습니다.
직박구리녀석이 곶감덕장에 들어와 수십 개 훔쳐먹었습니다.
훠이~ 훠이~ 해도 도망도 안 갑니다.
아내가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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