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이와 동갑내기 학생 둘
참 예쁜 우정을 봤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사이라 했습니다.
둘은 참 씩씩해보였습니다.
간혹 젊은 남자들도 꽤 힘들어하는데 두 사람은 너무나 편안해보였습니다.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처자들이더군요^^
나이를 물었습니다.
23세, 내 딸아이와 동갑내기더군요.
우리 진이도 저런 아름다운 우정을 가슴에 품은 친구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둘의 훈기에 제가 고마운 마음과 겸손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배소영 학생
사진 찾아가세요~
그리고 두 분 우정 영원히 함께하시길...(__)
'민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정다감하고 예쁜 아가씨 둘 (0) | 2010.09.22 |
---|---|
니들이 홍탁삼합을 알어?!ㅋㅋ (0) | 2010.09.21 |
모처럼 맑았던 아침 (0) | 2010.09.10 |
지리산둘레길 걷기 팁 (0) | 2010.09.02 |
지리산길 전체구간 지도 (0) | 2010.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