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밀어부치는 사람들은
이 공사가 이처럼 무지막지하다는 사실을 알까?
혹시 탁상공론을 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는 않을까?
자연이,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무지랭이인 내가 봐도 금방 알겠는데 어찌하여 학식도 높은 분들이 모를까?
세금을 내는 국민의 입장에서 갑갑함을 토로할 길이 없다.
아무리 소리쳐도 쇠귀에 경읽기 같아서...
보를 막는다고 하길래 물넘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기사의 사진을 보니 갑문수준이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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