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 <개구리가 벌써 산란을 마쳤더군요> <멀리 지리산주능선에는 아직도 겨울인데...> <화살나무> 어제 오후 봄이 어디쯤 왔나 궁금해서 이웃동네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중기마을을 지나 상중기쪽으로 가는데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며칠 전 경칩날 딸아이와 개구리가 나.. 일상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