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따라 고향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장맛비에 태풍이 더해진 날 멀리 울산과 부산에서 친구들이 왔습니다. 부부동반 12명인데 아내 한 사람이 못와서 11명이 왔습니다. 장대비에 바람까지 세차게 부는데 빗속을 헤치고 세 대의 차량에 분승에서 오후 5시 경 도착했습니다. 셋 중 하나는 수다를 떨다가 88고속도로를 지.. 일상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