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옮겨심다 이웃 할머니밭에 하얀 민들레가 있길래 옮겨심었다.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하셔서. 잘 살아서 씨를 많이 맺어줘야 하는데. 이 땅은 원래 논이었는데 지금은 묵혀져있다. 물이 펑펑 솟아나는 땅이라 예전부터 시원찮았던 모양인데 누군가의 소개로 외지인이 샀다. 이 땅을 산.. 일상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