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마시고 취하기는 꽤 오랜만 지난 금요일 밤 막걸리를 함께 마셨던 분들이십니다. 모처럼만에 우리집이 떠나갈 듯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네요. 멀리 인천에서 오셨는데요 흰색 셔츠를 입은 분께서 지난 5월 8일 가족과 다녀가신 후 다른분들을 모시고 오셨어요. 지난번 동래 산성탁주를 보내주신 분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민박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