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며 전화로 문자로 초청장으로 한해를 보내는 모임이 온,오프라인에서 한창인가 봅니다. 고향을 떠나올 때 워낙 먼 거리라 참석하기 어려울 거라고 각오를 했고 사실 중요한 모임이 아닌 이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관혼상제도 마찬가지였던 건 두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하지만 인연은 인연인지라 아무.. 일상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