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77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청양고추 듬뿍넣고 약한불로 매콤하게 끓인 어묵탕에 소맥 한 잔^^ 288-77 무슨 숫자일까요? 2013년 288일 째 남은 일수가 77일이라는 뜻입니다. 매년 연말마다 이룬것도 없는데 세월만 후딱 지나가버렸다며 후회들 하지요. 77일 후에 또 그렇게 되지 않으려.. 일상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