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를 보낸다 1987년에 만났으니 어언 26년 언제나 가까이서 나와 함께했던 악력기다. 국민건강을 위해 한 사회체육단체에서 보급했던 것인데, 꽤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손잡이에는 카운터도 달려있어 횟수를 가늠해볼 수도 있었다.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요즘은 찾아보기 어려운 메이드 인 .. 일상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