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괜찮아!'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 기사연결 또는 퍼온글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