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스님께 수경스님께서 이런저런 복잡한 심경으로 조용히 떠나셨군요. ☜ 기사보기 이곳은 지리산자락 조용한 곳입니다. 수경스님... 오랜 기간 동안 힘들게 속세의 속물들과 대척점에 서 계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집으로 오시지요. 저랑 조용히 지리산길 걸으면서 속세의 번민을 잠시나마 내려놓으시지.. 虛想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