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로 주고받는 정과 가족간의 정 어제 모 사이트에서 쪽지를 한 통 받았다. 부모님과 이모님(?) 이렇게 세 분을 우리집에 예약하시고 보내셨는데... 어르신들이라 잘 다녀가셨는지 안부를 묻는 쪽지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아래와 같은 답장을 보내주셨다. 여러가지로 그 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와의 정은 차치하고 그 .. 민박 2009.08.14
이런손님 저런손님^^ 민박이라는 걸 1년 정도 해보니 정말 다양한 손님들을 보게 된다. 오늘같은 경우 어제 주무시고 간 분이 저녁 늦은 시간에 다시 오셨다. 다른 곳을 여러군데 가 봤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싼 곳이 없더란다. 우리는 성수기 비수기 따로 값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렇게 장사하면 돈은 언제 버냐고 .. 민박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