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했던 주말 매월 2회정도 부모님을 찾아뵙겠다는 약속에 의거, 지난 주말에도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함양 터미널에서 만나, 백전면 벚꽃축제장을 들렀다 오려고 했으나 점심먹을 곳이 마땅찮았습니다. 적당한 식당을 찾다가 몇 년 전 작목반 일로 딱 한번 갔던 한식당이 떠올라 거길 갔습니다. 딸.. 일상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