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 나왔던 개구리, 얼어죽겠다ㅡ.ㅡ 천왕봉의 저 눈을 보라. 누가 봄이라 했는가. 개구리 깜짝놀랄 꽃샘추위 인간도 움츠린다. 일교차 심한 산골 이래서 농산물이 맛있나 보다. 거실에서 보는 지리산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