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여메고 저승따라가다 요즘 도시에서는 거의 사라진 풍습이지요. 꽃상여...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화~ 어화오~"" 앞장선 소리꾼의 선창에 맞춰 상여를 멘 상여꾼들의 후렴이 골짜기에 울려퍼집니다. 지방마다 약간의 풍습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관혼상제 중 상을 치르는 풍습은 거의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엊그제.. 일상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