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 영전에 김대중 대통령님 안녕히 가십시오. 저희 세대들은 굴곡많은 질곡의 삶을 살았습니다. 정치사적으로 흑백논리가 판을 쳤고 색깔논쟁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었지요. 그 중심에 항상 대통령님이 계셨습니다. 일부 보수신문들이 가당치도 않은 일들을 꾸며서 보도를 해도 우매한 우리들은 그것이 진실인.. 虛想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