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치를 말려 고향친구에게 보내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불쌍한 누치들> <잘 마른 누치들을 포장하기 직전> 고향에서 공직에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같이 나왔고 그와는 각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친구는 우리반 반장이었습니다. 이 친구와 나는 시골아이들이라 정말 순진.. 일상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