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가을날씨, 친구랑 갈비 숯불구이 온도와 습도가 최적입니다. 문을 활짝 열어놓은 오후 3시무렵 우리집 실내의 온습도였습니다. 거제 친구부부가 왔습니다. 내일 전남 곡성에서 마라톤대회가 있다는군요. 나이 쉰 여섯에 마라톤이라니 참 대단합니다. `빵빵한 `체구에 만능스포츠맨일 것 같은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입니다.. 일상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