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허상 철수와 영이는 옆집에 살았다. 평소 사이가 좋았으나 영이네 아빠가 돌아가시고 계부가 들어오면서 영이와 철수는 급속히 사이가 나빠졌다. 어느날 영이네 장독이 깨졌다. 영이네 아빠는 철수가 깼다고 주장한다. 철수는 절대 깨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영이 아빠는 "너 아니면 깰 놈이없다"고 말한다. .. 虛想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