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의 후배 가족들 방문
약 10년 여만의 만남이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형제같이 지내다가 우리가 이사나오면서 소원해진 동생들입니다.
5일 특별한 이유가 있어 부랴부랴 돌아갔습니다 만 앞으로 분기당 한번정도는 오겠다고 합니다.
5일, 울산 후배들을 막 배웅하고 맞이한 거제친구 3동서네
칠선계곡가서 민물매운탕에 곡차 거나하게 마시고 어제는 뼛속까지 시린 뱀사골 계곡 가서 발담그고 놀다갔습니다.
이 친구 역시 사정이 있어 올해는 하루만에 가야만 했습니다.
바람같이 왔다 구름같이 가는 반가운 사람들, 난 자리가 몹시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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