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네요.
결혼생활 26년차에 부모님댁에 가서 먹은 팥죽을 제외하면
세 번째 동지팥죽을 끓여 먹었나 봅니다.
아내는 겨울날이 무료한지 뜨개질을 하네요.
설거지용 수세미같습니다.
완성품들이 누구에게로 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요즘들어 곡차횟수를 많이 줄였더니 거시기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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