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연결 또는 퍼온글

故 장자연양 편지

진이아빠 2011. 3. 9. 00:12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1차분 공개 10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2차분 공개 6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3차분 공개 5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4차분 공개 5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5차분 공개 5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6차분 공개 10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7차분 공개 10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8차분 공개 10통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9차분 '마지막' 7통
고 장자연양의 안타까운 죽음이 그녀가 죽은지 만 2년이 된 지금 다시 이슈화되고 있다.

다양한 추측이 있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일단 그녀의 편짓글을 링크한다.

 

*** 2011.03.16. 추가 ***

오늘 경찰은 고 장자연 양의 편지가 가짜라고 발표했다.

국과수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이 편지를 전 모씨가 자작한 것이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믿기 어려울 뿐더러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피해자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가해자가 없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가짜편지라서 가해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고인이 거짓말을 했고, 아무 이유없이 자살했다는 것인가?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식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나라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