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愛수박

수박 순자르기

진이아빠 2017. 5. 23. 17:52

 

 

 

수박넝쿨이 하루가 다르게 뻗어나갑니다. 오늘은 수박순을 잘라줬습니다. 적심이라고도 하던데 한자같아서 순자르기로 순화했습니다. 순을 잘라줘야 넝쿨 숫자가 많아집니다.

 

접붙인 부근에서 대목으로 썼던 박순이 가끔 자라서 수시로 잘라줍니다.

 

수박넝쿨이 조금 더 자라면 그물로 유인해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