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차광망 덮고 돌 버리고

진이아빠 2017. 4. 13. 07:51

 

5월초 정식에 맞추려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올봄에는 찔끔찔끔 비가 잦으니 더 그렇습니다. 오늘도 토요일도 월요일도 비가 온다네요

 

그래서 어제 잡초방지용 차광망을 덮고 관리기 작업할 때 골라놨던 돌들을 실어냈습니다. 외발 손수레가 아직도 삐뚤빼뚤 익숙치 않습니다

 

강행군으로 일단 거기까지 마무리는 됐고, 오늘은 그물을 쳐야 합니다. 총 길이 800미터 쯤? 미세먼지라도 좀 그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