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데크농장 고추가 풍작

진이아빠 2016. 7. 6. 13:06

 

 

 

 

올 봄 인월장에서 천 원주고 사다 심은 청양고추 세 포기가 풍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아내는 매운고추를 못 먹으니 혼자 먹고도 남습니다.

 

작년에 따다 심은 까마중도 제법 많이 열렸고 까맣게 익기 시작했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려고 장난삼아 심었는데 숱하게 열리네요.

 

어제 저녁에는 '끈떨어진 의원'님의 초대를 받아 인근 식당에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여의도 정가에서 있었던 여담과 지역현안에 관한 유익한 정보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