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

 

어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운봉 허브시험장에서 전북농업기술원 김주희 박사님을 초청해 병해충 관리방안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농사에 제일 골칫거리가 병충해 문제임은 농업인 모두가 공감하는 바인지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했더랬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 내용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토양관리나 친환경 등 그동안 많은 세미나가 있었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참석했고 앞으로도 참석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갈고닦아야 좋은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은 불볕이네요. 얼른 콩국수 한그릇 먹고 농장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