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아빠 2016. 1. 24. 07:56

 

 

 

 

밤사이 또 눈이 소복소복 쌓였습니다. 순백의 눈이 보기엔 좋지만 영하 16도 추위에 치우기는 만만찮습니다.

눈구경 잘 하세요, 눈치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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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치우고 왔는데, 누가 제 차 범퍼에 부딪혔던가 봅니다. 19년 무사고 차를. 일기장을 보니 청색포터 적재함... 심증이 뙇! 하지만 블랙박스가 없으니 물증이 없습니다.

 

날씨가 꽤 춥고 눈발은 아직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