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퇴비뿌리기
진이아빠
2015. 11. 20. 18:10
오늘 아침부터 종일했건만 끝내지 못했습니다. 내일까지 하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했더니 안쓰던 근육들이 난리네요.
저보다 아내가 더 빡세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휴식없는 강행군을 잘 버티더니 집에 와서 씻을 때 에구구구 다리야 허리야 합니다. 둘 다...
이 버섯들은 뭔지 예전에 준 썩은 퇴비사이로 솟아나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