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두껍아 두껍아~
진이아빠
2015. 3. 20. 15:38
와~
농장 도착하자마자 도룡뇽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아마 산란이 임박한 듯합니다.
오늘 농장에서 일하다 본 두꺼비가 몇 마리였더라???
어른 주먹만한 두꺼비들 너댓 마리가 행군을 합니다.
아마 우리 농장 어딘가에서 동면을 한 듯?
생태계를 보존하고 살려야 하는 이유는 자명하겠죠?
오미자는 벌써 움이 트네요.
생계부담만 없으면 지상낙원인데...ㅎ
노동의 가치는 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