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동물의 왕국

진이아빠 2014. 9. 26. 11:53

 

 

 

 

 

이름모를 벌레들이 아직도 설쳐댑니다.

대부분 싱싱한 잎과 부드러운 순을 갉아먹네요.

왕거미도 한 자리 차지했고 개구리도 동면할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가재도 분주하게 먹이사냥을 합니다.

징그러워보여 뱀사진은 생략하는데, 뱀도 보이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겨울을 준비할 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