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아오~ 시치미

진이아빠 2014. 9. 9. 22:40

 

 

잎사귀는 물론 싹까지 다 따먹고 나몰라라 히는 자벌레.

아내와 딸아이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기겁합니다.

하지만 현실인데 받아들여야지요?

 

오미자가 많이 자랐습니다.

하우스높이가 약2m니까 거의 다 자란거나 다름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질의 오미자가 많이 열려야 최고죠.

 

혼신을 다한 농사, 내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