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안개낀 새벽 농장모습

진이아빠 2014. 6. 14. 09:32

 

 

어제 오후 농장에서 넝쿨유인과 제초, 전지작업을 하다 갑작스런 소나기 한방 맞고 철수.

오늘 새벽 다시 가서 어제 못다한 작업 마무리했습니다.

안개낀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습니다.

실상사 산문은 안개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두더지방제용 바람개비도 바람 한점없는 상황에 속절없이 멈춰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