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기관 진급

진이아빠 2014. 1. 10. 11:25

 

어제 초등동창 둘의 진급축하 번개모임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거리관계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시절에는 어려운 가정이 많았고 그로인해 대학진학하는 친구들도 드물었습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업체에 취업도 많이했고 공무원으로도 많이 나갔지요.

그들중 둘이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진급한 모양입니다.

말단으로 출발해 서기관까지...오랜세월 고생도 많았을 것입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축하해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