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보는 지리산

여명이 밝아옵니다

진이아빠 2013. 10. 30. 06:39

 

설마 벌써 노인네라 새벽잠을 깨진 않겠죠?

요즘 새벽 3시 언저리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세월은 덧없이 흘러 내일이면 시월도 다 가네요.

시월은 추억이 많은 달인데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엔 곡차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