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친구네 3동서가 다녀가다

 

 첫날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선명한 무지개가 환영이라도 하는 듯

 경치가 수려하고 물맑기로 유명한 칠선계곡

 얼마나 맑은지 물속까지 훤히 보인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무더위가 저 멀리~

 완전 천연 월풀마사지^^

 주인아저씨가 잡았다는 메기와 몇몇 잡어로 만든 매운탕

 한우고기로 유명한 함양 안의면의 한우갈비찜도 먹으러 가고

 인근 명승지 수승대에도 갔다

천년은 족히 되었을 시인묵객들의 낙서(?)판

 

지난 토요일 와서 오늘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