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설명회

진이아빠 2013. 2. 28. 13:06

 

 산내면장님이 취지를 설명하십니다.

몇몇분들께서는 전라북도청까지 가서 사전교육도 받으신 모양입니다.

 국제인증 슬로시티는 아니고 로컬 슬로시티인가 봅니다.

이제 시작이니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지는 조금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좌측분이 전라북도에서 슬로시티를 담당하는 박 모 계장이십니다.

우측에 계신분은 실상사 주지스님이십니다.

 사업설명하시는 분은 오래 전 귀농하셨고 새마을지도자이십니다.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중입니다.

 

주된 사업내용은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도출될 듯합니다.

지역에 맞는, 실천가능한 일들이 우선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