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진이아빠 2013. 2. 8. 14:55

 

<tvN `코미디빅리그` 방청석에서 친구랑 깔깔대다 방송탄 딸아이>

 

오늘 오후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군요.

뉴스를 보니 벌써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는군요.

 

저희도 몇 년만에 가족이 함께 설날을 보내게 됐어요.

유학이다 아르바이트다 해서 꼴랑 하나뿐인 딸아이가 명절때마다 객지에 있었거든요.

 

경기가 좋지못해서 우울하다 하지마시고 명절만이라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희망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저희집을 다녀가신 분들과 저희를 아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