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투기해야 돈 벌 수 있나?

진이아빠 2013. 1. 14. 23:56

 

1998년 외환위기 직후 청약했던 주식이 이 모양이다.

 

저 당시 6천 2백만 원이면 지방에서 아파트 한 채 값인데.

만일 주식청약대신 부동산을 사놨더라면?

 

하기야 땅도 내가 사면 곤두박질 치더라.

2005년 귀농지로 선택했다 포기한 경상북도 땅을 처분했더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으이그~

뭘 해도 마이다스손이 아니라 `마이너스손`이니 조용히 살자 그냥.

 

밥만 안 굶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