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쾌적한 가을날씨, 친구랑 갈비 숯불구이

진이아빠 2012. 9. 23. 05:52

 

 온도와 습도가 최적입니다.

문을 활짝 열어놓은 오후 3시무렵 우리집 실내의 온습도였습니다.

거제 친구부부가 왔습니다.

내일 전남 곡성에서 마라톤대회가 있다는군요.

 

나이 쉰 여섯에 마라톤이라니 참 대단합니다.

`빵빵한 `체구에 만능스포츠맨일 것 같은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입니다.

 

숯불구이에 곡차를 조금 했는데 잘 달릴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 9시에 출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