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투표했어요

진이아빠 2011. 4. 27. 15:04

 

민초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권리행사

내 한 표로 정치판을 바꿀 수는 없지만 경각심이라도 일깨워주자 싶어 투표했습니다.

 

분당, 강원, 김해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 하지만

기초의원부터 잘 해야 대통령까지 나비효과가 있으리라 믿고...

 

투표제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정치에 관한 딱딱한 이야기는 될 수 있는 한 안쓰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국민에게 주어진 한표행사는 확실히 하려고요.

아직까지 투표권행사를 하지않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늘밤 개표상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바라는 후보자들이 모두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오늘밤엔 또 한잔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