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리산골짜기는 만원입니다
진이아빠
2010. 8. 4. 09:21
2일 오전 10시 조금 넘은 시각
지리산 종주에 나선 고향 친구 두 커플을 성삼재까지 데려다주고
내려오면서 차가 많이 밀려
섰다가다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계곡 물속이나 도로 야영장 할 것 없이
한 마디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유난히 더운 날씨탓인지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았나 싶더군요.
달궁에서 뱀사골입구를 통과하며 휴대전화로 스케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