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연결 또는 퍼온글

웃어도 웃는게 아닌 유머^^;;

진이아빠 2010. 7. 17. 22:44

내 친구 `안`가는 뭘 해도 `안` 했다.

근데 이분은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다.

 

감독인데 `안` 감독이다.

이때 감독은 영화감독이 아니고 외국계 조선회사 감독이다.

 

이 친구 외화벌이 똑 떨어지게 한다.

월 1만 달러 이상 받으니 꽤 괜찮다.

 

어이~ 안 감독!

통영에서 술 산다더니 그날이 언제고?!

 

코미디 `안`과

외화벌이 친구 `안`...ㅎㅎㅎ

 

안쓰러운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