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想
저 울었습니다 ㅠㅠㅠ
진이아빠
2010. 7. 15. 12:26
저 이 기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전에 제가 가졌던 직업의 특성상
특정한 곳으로 치우치면 안 된다는 투철한(?) 직업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종교도 가지 않았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편견을 가지지 않고 바라보았습니다.
특정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활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정도를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비뚤어진 사고를 가진자나 특정집단에 속한자들과 토론을 해보면 어슴프레하게나마 알게 됩니다.
세상살이는 참으로 복잡다단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예전에 노사모라도 가입할 걸 그랬나?
후울~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