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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그 오월이다
진이아빠
2010. 5. 20. 12:53
4월이 잔인한 달이었다면
5월은 계절의 여왕아닌가?
춘래불사춘같이 5월은 이제 더 이상 계절의 여왕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을 좋아한다.
연약한 여성이지만 정치인 이정희는 전혀 연약하지 않다.
이상저온현상에다 쌀값폭락으로 죽겠다는 농민에게
농식품부 공무원이란 작자가 쇼하지 말고 가라고 했단다.
피같은 세금으로 저들을 먹여살려야 하나!
지 아부지도 아부지의 아부지도 옛날에는 다 농민이었을 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