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서 기막힌 댓글 복사
내가 대학시절 목사님댁에서 하숙하면서 나름대로 기독교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문가(?)다운 댓글이 있어 퍼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독교는 영혼의 성폭력범들입니다.
일상을 평온하게 유지하는데 제일 방해가 되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개독교인들입니다. 집에 있으면 있는 대로 초인종 눌러대, 문 쾅쾅 두드려대..
(동네 애기 엄마라면서 자기 자식 이름 팔다가 이제는 화장실 좀 쓰겠다고 하더군요)
공원 가서 가을햇볕 좀 쐬고 있으면 커피와 휴지 갖고 와서 또 그 잠깐의 휴식조차 방해해..
아침에 종종거리면서 출근하고 있으면 '교회 안 다니면' 지옥 간다고 저주 내려
버스 기다리고 있으면 그때는 그때대로 또 근처 교회 청년부 소속 젊은것들이 어깨띠 둘러메고
쏟아져나와서 예수 믿으라고, 자기네 교회 다니라고 GR해...
전철 타면 구걸하시는 분들도 개독 찬송가 틀어놔
엊그제부터는 동네에 저 홀로 작은 트럭 몰고 다니며 '예수 믿지 않는 자 지옥 가리니'라는 방송하는 인간 나타나...
직장에서도 개독교인들은 동료가 가만히 있는 꼴을 못보고 틈만 나면 교회 나오라고 졸라대,
아이들 학교 보내놨더니 교문 앞에서 '납치'해다가 교회로 끌고가,
그리고는 일부 목사진 나발인지들은 아이들 성폭행까지 해,
상가 문방구 아줌마도 개독이라서 맨날 기독교 방송 틀어놓고 "교회 안 다니세요?" 물어봐,
이런 말하면 또 지네들은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은 이단이라고 우겨대,
(그럼 우리 집 앞에 자기네 교회 광고 찌라시 붙여놓은 저 교회들은 한기총 소속인데
한기총 전부가 이단이라는 말?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친척 모임 가면 거기서는 또 거기서대로 교회에 미친 육촌 형님이 "할렐루야!"라고 인사하며
왜 교회 안다니냐고 일장연설...
수영장에서는 또 죄다 부르는 호칭들이 권사님이니, 집사님이니 하면서
자기도 우리 교회 다니자며 꼬드겨,
그 아줌마들 수영 끝나자마자 교회로 튀어가서 화장지 손에 들고 전도에 나서...
아우 정말 영혼의 강간범들입니다.
개독교인 숫자가 아직도 부족하십니까?
밤에 러브호텔과 어깨를 겨루며 시뻘겋게 번득이는 네온 십자가 지금보다 더 많아져야 하는 겁니까?
목사들 얘기하면 개척교회 하면서 가난하게 사는 목사님들도 많다고 하죠.
근데 대체 누굴 위해 '개척'하는건가요?
개독교인 아니면 다 미개한 인디언인가요? 그래서 인디언들 개종을 시키든가 때려잡아서 서부 개척해야 합니까?
개척교회라고 해도 다 집세 비싼 도시에서 상가 건물들에 자리잡고 있더구만 참나.
개독교인들은 '개독'이라고 욕 먹는 것이 억울하면 앞장서서
'길거리 전도 금지 + 가정방문 전도 금지법' 제정에 나서야 합니다.
미국 신문에도 그런 기사가 났답니다.
코리아타운의 교회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수시로 일어난다.
한국인들을 '주일'에만 교회에 가는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수차례 교회에 나가서 '각종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할 때는 'Hana-nim Aboji (Father God)!', 'Ju-yoh(Lord Jesus)!'f를 외쳐대며 흐느끼고 발을 구르며 광란의 풍경을 연출한다...
선진국에서는 길거리 전도를 성추행과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강제 전도는 영혼의 강간이라는 얘깁니다.
'영혼의 조*순'이라 불리고 싶지 않으면 개독교인들, 당장 길거리 전도 금지법 제정에 나서세요.
가정방문을 해서 전도하는 것은 강도범과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82cook 자유게시판 익명의 댓글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