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울산대공원 나들이
진이아빠
2009. 9. 28. 21:00
<울산대공원 남문>
<공원 안내도>
<잘 조성된 꽃밭>
<꽃밭 뒤 태양광발전시설이 친환경임을 말해준다>
<광장 상징물에 오른 꼬마^^>
<나비원은 유료라 들어가지 않았다>
<연꽃이 없어 아쉬웠던 연못>
<공같은 열매인지 뭔지가 매달린 이름모를 나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오리들이 연못가에 서성이고...>
<공원내를 순회하는 차량>
<26일 저녁 7시부터 고복수가요제가 열리는데, 오후에 리허설 중이었다>
SK에너지가 1년에 100억 원씩 10년간 총 1,000억 원을 투입해서 조성한 울산대공원이다.
대한석유공사로 출발했던 SK에너지
노태우 대통령 때 민영화 되면서 SK그룹에 편입되었던 지역사업장.
각종 공해물질 배출 등으로 울산시민들께 불편을 초래했던 기업이
시민을 위해 보은하는 뜻에서 공원조성이라는 대형사업을 완성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가족나들이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